2024년 9월 27일 금요일
오늘 정말 힘든 하루였네요
늦은 오전에 파주 출판단지에서 행사물품 설치하고
오후 3시에 국립극장 앞 광장에 행사물품 설치하고
다시 파주 출판단지에 빼먹은 물품 설치하고
일과가 끝나고
야무진 저녁식사를 위해서 선택했습니다.
경기도 파주시 야당역 주변
육전국밥
https://m.place.naver.com/restaurant/1425817889/home?entry=plt
육전국밥 파주야당점 : 네이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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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.place.naver.com
지난번에 한번 가봤는데 괜찮아서 이번에 또 가서
야무지게 많이 먹었습니다.
당연히 기본으로요

주차는 한 10대도 더 댈 수 있을 정도로
많이 넓어서 좋았습니다.
체인점이니까 맞은 무난하겠지 생각하고
선택한 음식점이지만 역시 괜찮았습니다.
맛은 무난했습니다. 아주 많이

차를 세우고
맛평할 음식점으로
출동

주문을 하기 전
식전 물 입가심으로
시작하겠습니다.
오늘 선택할 메뉴는
지난번에 식사했던 메뉴와
똑같이 하려고요

상당히 넓은 식당 내부입니다.
죄석도 많은데 지나다니는 공간이 넓어서
더 좋았습니다.
뭔가 더 깔끔하고
아주 잘 정돈되고 깨끗한
신삥 같은 느낌
생긴 진 별로 안된 그런
청결함이 있었습니다.
메뉴는 육전국밥 집인 만큼
육전국밥
선택했습니다.
그리고
육전비빔국수
덤으로
솔직히 너무 오늘 열심히 일하고
힘이 많이 들어서
저에게 주는 위로와 포상으로
2개 먹었습니다.
ㅋㅋㅋ

나온 걸 보면 단출하죠
매인에 가까운 2가지 메뉴를 시키고
혼자서 야금야금 맛나게 먹겠습니다.
육전국밥 육전비빔국수라서
육전이 고명처럼 살포시 올라가 있는데
제가 먹어본 느낌은 잘 어우러지는
맛이었습니다.

그래서
육전비빔국수는 발렸습니다.
저에게 요

보이시죠
제 앞에 놓인 육전국밥에 최후입니다.

혼자서 야금야금 먹다 보니
너무 배가 부릅니다.
혼자서 2개 메뉴를 클리어했으니

완벽한 저의 승리입니다.

요리들도 있지만
혼밥을 주로 하는
저에겐
너무 버거운 선택이어서
시도를 할 수가 없네요
결론적으로 체인점은 무난하다.
간판에 답이 있다. "육전국밥"
2개 메뉴는 배부르다.
저번에도 이렇게 시켜서 먹어서
버릇될 것 같습니다.
만족스러운 포만감과 적당한 노곤함이
어우러져서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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